1년 365일 열려 있고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간도 대화와 조율을 통해 결정합니다. 1주 부터 한달, 2개월, 6개월, 1년까지 살아보기 가능합니다. 살아보는 동안 사람을 만나고 지역을 탐방하며 기록하는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기사나 에세이를 쓰고, 라디오를 진행하거나 영상을 만들수도 있고 사진을 찍거나 일러스트나 만화를 그릴 수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지역을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들이 실제 매체에 실리기도 합니다. 옥천 안에서 유기농매체를 만나보세요. 그리고 기자와 피디라는 이름으로 지역 곳곳을 탐색해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겁니다.
이런 어마어마人에게 딱!
언론인을 꿈꾸거나 미디어 활동, 기록활동가에 관심이 많은, 그리고 지역사회가, 농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은 어마어마인에게는 강추합니다. 지역의 주체로서 지역을 바꾸는 시민으로서 자치와 자급, 순환과 공생의 가치를 갖고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좋은 경험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의사항
수건, 이불, 양치, 치솔, 노트북 등은 본인이 직접 가져오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설자(프로젝트 팀) 소개
2022년 33주년을 맞이하는 뿌리깊은 옥천신문과 옥천FM공동체라디오, 월간 옥이네, 생활정보지 오크, OBN TV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풀뿌리 매체가 연대하여 만들었습니다. 커뮤니티 저널리즘을 깊이 있고 폭넓게 경험하고 싶다면 옥천으로 오십시요. 다양한 미디어 스타트업을 만들 수 있는 영감이 주어지고, 저널리즘으로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만나고 더불어 살아나가는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옥천저널리즘스쿨로 주저 말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