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소호마을에서
청년 리틀포레스트하다!
해발 500고지 산촌마을에서 먹고, 자고, 만들어 보고, 놀아보기~
기간
- 1차: 7.14(목) ~ 7.26(화)/ 12박 13일
- 2차: 8.4(목) ~ 8.16(화)/ 12박13일
- 3차: 9.15(목) ~ 9.27(화)/ 12박13일
장소
-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로305
대상
- 19세~39세 청년여성/ 10명
참가발표 (전화 인터뷰 후 개별 통보합니다)
- 1차 7월 5일
- 2차 7월12일
- 3차 8월20일
시골 언니와 함께 소호마을의 일상을 살아보기
-바람, 숲, 열대야 없는 여름밤, 아침 새소리 듣기, 밤하늘 별 보기
-노동, 땀, 수확, 텃밭, 신선한 먹거리
-친구, 막걸리, 시골 언니, 쉼이 있는 시간
-슬기로운 자립을 위한 일자리 탐색
울주군 상북면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 만나기
– 공대 나와 야생차, 꽃차 만드는 마을기업가 (40세)
– 땡땡마을(울산마을 교육공동체 거점센터) 청소년 교사 (34세)
– 목공방 ‘나무극장’을 운영하는 청년목수 (27세)
– 뭐든 만드는 걸 좋아하는 파티쉐 (24세)
– 친구에게 낚여 귀촌한 요리사 (23세)
13일 동안 우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공유하며 서로 배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몸을 돌보는 밥상을 차린다.
-텃밭을 가꾸고 시골 먹거리를 만들어 본다.
-시골청년과 만나 그가 하는 일을 체험하며 일자리를 탐색한다.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땡땡마을을 견학하고 지역 활동을 경험해본다.
‘그리고 13일 후,
우리는 자신에게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용기있는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본 사업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시골언니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ho_sis/
이런 어마어마人에게 딱!
- 시골에 살아보고 싶거나 관심 있는 친구
-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싶은 친구
- 누구보다 나를 돌보며 살아가고 싶은 친구
- 다양한 삶의 방향을 알아보고 고민하는 친구
유의사항
- 참가비: 5만원 (지역상품으로 돌려드립니다)
- 문의: 010-4157-0682
개설자(프로젝트 팀) 소개
울산생태문화교육협동조합
자연과 사람, 공동체의 관계 회복을 위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상과 비폭력대화를 다양하게 적용한 프로그램과
숲에서 느끼고 배우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