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하동에서 살아볼 사람 찾습니다!
시골에 청년들이 어떻게 먹고사는지
지역에 어떻게 정착하고 살아가는지
좌충우돌 일상를 함께 경험해실래요?
모집기간 – 2022.09.08(목) ~ 09.14(수) : 7일간
운영기간 – 2022.09.19(월) ~ 10.02(일) : 약 2주간
일정 – 신청폼 작성 (5분 소요) > 비대면 면접 > 발표
지원방법 : 프로필링크 > 신청폼 제출(5분 소요)
참가자 제공사항
✓ (숙박제공) 하동살이 숙소 제공!
✓ (관광체험) 지리산둘레길 걷기, 평사리, 섬진강 달멍, 강멍 등 관광체험 프로그램 제공!
✓ (마을투어) 하동 청년 친구들과 동네에서 놀자!
✓ (공유사무실) 프린터, 인터넷 이용가능
프로그램 소개
✓ 오히려시골에서 스타트업툴로 소통하기
✓ 하동청년들과 함께하기
✓ 하동시장과 함께 브랜드 만들기
✓ 자연과 함께하기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혹은 인스타 DM
* 본 사업은 2022년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이런 어마어마人에게 딱!
유의사항
개설자(프로젝트 팀) 소개
첫번째, 오히려하동은 귀촌과 시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깹니다.
귀촌 = 농사, 밭일? NO!
우리는 농사 뿐 만 아니라, 노트북 한 대로 스타트업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오히려하동에서 용기내어 시도합니다.
영호남 문화의 교두보 화개장터, 섬진강 십리벚꽃길
섬진강, 지리산 그리고 노량바다의 하동녹차, 재첩국, 우유, 은어 등
문화와 자연에서 모두 다양성을 가진 하동은
무엇이 될 지 모르는 스타트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세번째, 오히려하동은 지방에서 필요한 기술을 발견합니다.
아직도 하동같은 시골에는 배달의민족, 직방, 당근마켓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서비스는 서울과 대도시를 기준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인데요.
아직 아무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이곳이야 말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인도와 케냐가 신용카드를 건너뛰고 바로 핀테크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네번째, 오히려하동은 로컬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듭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것을 온라인으로 소비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류의 혁신으로 꼭 대도시 근처에 생산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는 로컬 생산자 바로 옆에서 그들의 이야기로 콘텐츠를 만듭니다.
함께 로컬을 브랜딩하여, 글로벌로 팔아보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