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시골>에서 촌스럽게! 힙하게! 일하고 싶은 분~
촌스럽게, 힙하게~
서로 어울리는 말이 아니죠?
저희 <브랜드쿡>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브랜드쿡은 광고홍보대행사입니다.
농업, 농촌과 연관된 광고주와 아이템이 저희의 주 사업입니다.
1996년부터 시작했으니 내공만큼은 스스로 자찬합니다.
대행사 사람들의 최고 바램은 나도 광고주가 되는 것입니다.
광고주로 옮겨가는 일이 종종 있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대표가 이직할 수는 없고,
브랜드쿡은 스스로 광고주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시작은, 우리가 잘하는 일에서 출발했습니다.
2020년 7월, ‘도시민을 위한 랜선 시골라이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주 1번씩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해볼 수 있다는 동기가 지금까지 지속돼
그동안 매주 발행한 뉴스레터가 142회 입니다.
한발 더 나갔습니다.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 <어마어마>를 2022년 1월에 런칭했습니다.
런칭은 했지만, 대행사 일과 병행하느라 가꾸고 키우는 일에
큰 힘을 쏟지는 못했어요.
그럼에도 1년이 지나고 나니 여기저기서 응원의 소리가 들립니다.
브랜드쿡이 왜 이런 일을 하지?
그건 나라에서 해야 하는 일 아닌가?
그러게요. 당장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사업성이 대단히 큰 것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이 일이 재미있고, 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와 의미, 이보다 더 완벽한 조합은 없으니까요.
우리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는 무엇인가?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23년의 시작은 그동안 저희가 해온 <안녕시골>과 <어마어마>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그 질문은 진행형입니다.
<안녕시골>과 <어마어마>를 통합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해 볼 수 있겠다!
재미와 의미를 넘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찾아
<브랜드쿡>은 올 한해도 달려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플랫폼 기획과 개발을 함께 할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브랜드쿡이 잘하는 일이 아니어서
특히 절실합니다.
요즘 플랫폼 기획과 개발은 가장 핫한 분야여서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더군요.
워낙 분야가 다양해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작성하는 일도
저희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폭넓게 열어 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로컬에디터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분야는 그동안 저희 브랜드쿡과 이런저런 일로
연결된 분들이라면 더 좋겠습니다.
뉴스레터 <안녕시골>이 잠시 숨 고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브랜드쿡 > 내부에서 모든 일을 해왔는데요,
이제 그동안 뉴스레터를 받아 보시던 분들도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지역 소식을 모아 전달하고 싶은 분
✍️ 글을 쓰거나 영상을 만들거나 그외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분
✍️ 재미와 의미를 함께 추구하시는 분
✍️ 로컬에 살거나 살고 싶어서 이쪽 비즈니스와 연계하고 싶으신 분
일하는 조건이나 형태는 열어 두려고 합니다.
💼 정규직, 프리랜서 모두 가능합니다.
💼 출근, 원격근무 모두 가능합니다.
💼 급여나 복지는 근무형태에 따라 협의해서 정하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양식은 자유롭게 작성해서
2월 28일(화)까지 cook2023@brandcook.kr로 보내주세요.
*빠른 연결을 원하시면 메일에 표시해주세요.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잘 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잘 하고 싶은 일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재미와 의미를 더하고,
그 일이 지속가능하기를 바라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런 어마어마人에게 딱!
새롭게 통합 런칭하는 플랫폼 <안녕시골>의 첫 걸음을
기획 및 개발자로서, 로컬 에디터로서 함께하고 싶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유의사항
개설자(프로젝트 팀) 소개
브랜드쿡은 광고홍보대행사입니다.
농업, 농촌과 연관된 광고주와 아이템이 저희의 주 사업입니다.
1996년부터 시작한 내공있는 회사입니다.
현재는 랜선 시골라이프 뉴스레터 <안녕,시골>과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 <어마어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녕, 시골>과 <어마어마>를 통합하는 새로운 플랫폼 <안녕시골>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