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느로 리틀 포레스트 여행[레드투어]
부안에는 부안의 자연에 취해서,
마을의 정과 문화에 취해서,
사람들의 분위기가 좋아서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만의 리틀포레스트를 일구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부안의 작은 정원, 텃밭 그리고 농장들을 방문하며,
그분들의 일상에 잠시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토요일엔 (6월 10일)
오디 농장에 가서 오디 밭에서 오디를 따며 한알한알 농부의 땀방울로 탄생한 달콤한 맛을 음미하고
마을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고 계신 부부의 집에 놀러가 함께 빈대떡을 구워먹고
부안의 산세에 반해 귀농하여 버섯 농장을 가꾸고 계신 부부의 농장을 찾아가
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에는 나의 일생 동안 수고해준
나의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을 한 뒤
바다를 보며 명상을 하고 귀가를 합니다.
너무 낭만적인 주말일정 같지 않으신가요 ?
- 일시 : 2023년 6월 10일 (토) ~ 11일 (일)
이런 어마어마人에게 딱!
*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나만의 리틀포레스트를 가꾸며 살아가고자 하는 분들
* 이미 리틀 포레스트를 가꾸며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 부안의 로컬푸드를 먹으며 맛있는 미식여행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 바다뷰 숙소에서 즐기는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 세밀하게 짜여진 일정보다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 적절하게 섞인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유의사항
* 해당 투어는 이동수단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차를 가지고 오셔야 하며, 투어에서 정해진 일정에 맞게 자차로 이동해서 오셔야 합니다.
개설자(프로젝트 팀) 소개
부아느로
부아느로'는 부안의 청년, 주민들이 모여 부안의 농촌자원, 관광자원, 숙박 등을 연계한
컬러별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여행 플랫폼 브랜드입니다.
부안에서 살아가며 모험을 즐기는 모아나
부안에서 양조장 투어를 만들고 싶어하는 옥
이레농원을 운영하는 오디농부 하이디가 모여서
부안군의 매력적인 여행지와
농장, 그리고 숙박업체를
연계한 멋진 여행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