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사업 올해도 계속 된다! 쭈우우우욱~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에서의 참신한 시도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청년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경험한 청년들의 후기가 참 많았는데요. 2022년 올해 새롭게 청년마을을 만들어갈 지역이 발표되었습니다. 새로운 청년마을은 강원도 3곳, 경상북도 3곳, 경상남도 2곳, 전라남도 1곳, 전라북도 1곳, 충청남도 2곳 총 12곳에 조성될 계획입니다. 올해 청년마을은 작년과는 또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해요. 퍼머컬처, 힐링·명상 등의 웰니스산업, 영화 제작, 축제, 복수거점 생활, 할머니와의 연결 등! 모든 청년마을이 저마다 특색있는 키워드를 선보였는데요. NEW 청년마을의 새로운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안녕, 시골에서 다시 전해드릴게요!

청년은 몇 세부터 몇 세까지일까? 정답은, 지역과 사업에 따라 다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청년`은 몇 세부터 몇 세까지인가요? 혹시 각 지역·사업마다 청년의 범위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바로 위에 소개해드린 행정안전부 청년 마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청년`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인데요. 사실 법령이 규정하는 청년은 이보다 낮은 만 19세~34세입니다. 인구가 소멸 중인 군 지역에선 청년의 범위가 만 45세, 49세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해요.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해 청년 인구 비중이 낮아져 청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해프닝이긴 했지만 UN에서 새로운 연령 기준을 발표했다며 청년의 범위를 18~65세로 규정했던 것이 회자되기도 했었는데요. 백세시대인 만큼 청년의 기준을 다시 세우되, 모쪼록 한 가지 범위로 통일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을 어귀에는 당산나무가, 당산나무 옆에는 당산나무 할아버지가!

옛날에는 마을 어귀를 지키는 크고 오래된 나무를 마을을 지키는 신령이 깃든 곳이라 여기며 모셔 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산나무인데요. 수령이 오래되어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자연유산을 보존·관리·활용하는 마을 대표를 `당산나무 할아버지`로 위촉하고 향토 문화적인 가치가 높은 식물을 보호하기로 했어요. 울진 산불 속에서 500년 된 향나무를 지켜낸 이재욱님을 비롯해 전국 171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평소에 나무를 지켜보며 나무가 건강하게 잘살고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해요. 소중한 문화를 지키는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의 활동이 왠지 모를 귀여움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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