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 맥주도 우리 민족이었어!

수제맥주 시장에도 K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수입이 아닌, 우리 땅에서 재배된 맥주보리를 이용해 수제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이 속속 생기고 있어요. 전북 군산은 지자체가 주도해 32ha 규모의 맥주보리 전용 재배단지를 만들어 제품을 생산하고, 충북 음성으로 귀농한 청년농부는 국내산 맥주보리를 사용한 수제맥주를 출시했습니다. 국내산 보리로 만든 맥주는 신선하고 풍부한 맛으로 호평받고 있는데요. 수제맥주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집 한 채가 단 돈 966원?

일본 시골에 100엔짜리 집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100엔이면 현재 환율로 우리 돈 약 966원 정도의 금액인데요. 이렇게 파격적인 금액의 매물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일본의 빈집이 천만 채에 육박할 정도로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2015~2019년 4년 동안에만 주민이 모두 사라져 소멸한 마을이 164곳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겪고 있는 일본의 사례가 우리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나게 될지 우려되네요.
✔ 태풍 최대 피해지역 포항, 경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역대 최대 피해를 본 포스코가 전기 수리 인력을 구하기 위해 일당 125만 원의 모집 공고를 낸 것이 화제가 되었죠. 포항과 경주 지역은 인명, 차량, 농작물 침수 등의 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는데요. 연일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라면 하나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립된 주민도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은 지역 맘카페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태풍 피해가 복구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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