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 친환경 결혼식을?

✔ 내 손으로 쓰는 우리 마을 이야기

전북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마을의 역사를 기록합니다. ‘우리 동네 이야기책 만들기’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사는 마을의 문화적 자원을 조사해 책으로 발간하는 사업인데요. 마을의 역사,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사업, 문화재와 자연경관, 입으로 전해져 오는 구술기록까지 마을과 관련한 모든 것이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3개 마을을 선정해 각각 1천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역사에 관심있는 7인 이상 시민공동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멋진 책의 출간일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지역의 힘과 뜻을 모은 친환경 결혼식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위해 ‘국립공원 친환경 숲속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역의 여러 단체의 지원과 친환경 요소를 녹여내 의미를 더했습니다. 광주여대 미용과학과가 신랑신부 스타일링을 맡고, 국립공원 평촌명품마을에서 생산된 지역특산물로 답례품을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신부넷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웨딩을 진행해 탄소 발자국을 줄였습니다. NH농협은행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후원했죠. 맑은 날 숲속에서 모두의 축복과 지원, 친환경까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날이 되겠네요👰❤️🤵
삐빅! 청소년은 백원입니다~

10월 1일부터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 보성군이 학생들은 100원만 들고도 버스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0원 버스’ 정책은 거리에 상관없이 청소년 교통카드로 딱 100원만 결제하면 해당 지역 시내버스와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2019년 광양시와 고흥군이 처음 도입해 지금은 전남지역 시·군 10곳으로 확대되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었습니다. 이 정책을 두고 ‘100원 버스는 청소년들의 보편적 복지로 접근해야 하며, 당연히 전남지역 모든 시·군으로 확대돼야 한다. 이제는 정치인들도 청소년을 성인과 동등한 ‘시민’으로 바라보고 복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인철 목포청소년수련원장님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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