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업계가 로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로컬과 콜라보한 식품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제품을 통해 해당 지역을 알리는 역할까지도 수행하는데요.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가 만족하는 로컬 콜라보 식품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지역 농산물X로컬

식품업계의 로컬 마케팅 사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지역 농산물과의 콜라보입니다. 배우 김영옥의 CF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팥맛 첵스는 고창 팥 100%를 사용해 만들어졌고, 맥도날드는 ‘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보성의 녹돈 패티를 넣은 보성녹돈버거, 창녕의 마늘을 넣은 창녕갈릭버거를 선보였죠. 맥도날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창녕갈릭버거 판매를 통해 85톤의 창녕마늘을 소비했다고 합니다.

⭐ 지역 농산물X로컬 상품의 매력

우리 농산물 활용으로 농가와 상생하는 이미지를 각인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

지역 맛집X로컬

집에서 전국 맛집을 탐방할 수 있도록, 지역 맛집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펀딩 사이트 와디즈와 협업하여 대전의 이태리국시, 춘천의 어쩌다농부 등 총 10개의 지역 맛집의 상품을 간편식으로 출시하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요. 지역 맛집 사장님과 소비자 모두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모두의 맛집 2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제주 로컬 맛집 금악똣똣라면과 협업한 제주똣똣라면을 상품화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한 결과 벌써 목표치를 10000%를 훌쩍 넘게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요즘 제주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도의 특색을 담은 식품들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고 해요. 

⭐ 지역 맛집X로컬 상품의 매력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현지 맛집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리함 증대!

한정 상품X로컬

또 아예 특정 지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로컬 한정판’ 상품도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제주 쑥팥케이크, 주상절리 파이 등 제주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상품을 늘려나가는 중이고요. 파리바게트는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넣은 제주마음샌드에 이어 가평 잣을 활용한 가평맛남샌드, 판교호감샌드 등 지역별 샌드 시리즈를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한정 상품은 지역 특산물의 소비 뿐아니라,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도 만들어내 지역과 기업의 윈윈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지역 한정 상품X로컬 상품의 매력

SNS 인증 문화를 즐기는 MZ세대의 관심이 높으며, 여행 기념품으로도 사랑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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