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옥이네 편집국에서 함께 일할 기자를 찾습니다.
월간 옥이네는 2017년 7월 창간해 2023년 1월 현재까지 67호를 발행하며 매월 꾸준히 지역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월간 옥이네는 충북 옥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농촌 이야기를 담는 월간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를 펴내는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은 사회적기업으로, 잡지 발간 외에도 다양한 지역문화 활동 기획과 실행, 지역 출판 및 디자인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간 옥이네는 옥천 사람과 문화, 역사, 공동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담아냅니다. 이 같은 옥이네의 기사는 지면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 및 활동 지원, 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생태 공동체 활동 등이 그 대표 예입니다. 이처럼 월간 옥이네는 지역 사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다양한 문제를 짚어내는 것 뿐 아니라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활동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간 옥이네와 함께 지역의 가치를 찾고 기록하며 살기 좋은 공동체를 꿈꾸는 뜻있는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월간 옥이네 편집국에서 하는 일
• 월간 옥이네 기사 취재 및 작성 등 제작 업무 전반
• 고래실 문화 콘텐츠 기획 및 실행 업무
• 기타 다양한 인쇄물 기획 및 원고 작성 등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 지역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은 분
• 사회적 글쓰기를 통해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네트워킹, 공동체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싶은 분
• 다른 사람과 편견 없이 잘 어울리며, 주어진 환경에서 즐거움을 찾기를 원하는 분
• 일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와 의지가 있으신 분
• 이 외 학력/경력/성별 등은 무관합니다.
이런 분이면 더 좋아요
• 채용 이후 가능한 옥천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농촌지역이라 자차를 소유하고 운전이 가능한 분이면 좋습니다. 면허가 없다면 채용 후 면허 취득 및 자차를 마련해야 합니다.
함께하면 받는 혜택 및 복지
• 매일 1시간 단축 근무(오전 10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 잡지 마감 업무에 대한 마감휴무 제공(연차 무관)
• 분기별 인센티브 지급
• 회사 카페테리아 및 여성휴게실
• 연차 및 보건휴가 제공
• 근무형태: 정규직(연봉은 회사 내규에 따름)
알아두기
• 이력서, 자기소개서(양식 및 분량 자유), 사전 질문지 작성 및 제출
• 사전 질문지는 고래실 블로그(https://blog.naver.com/gorasil2017/222989772299)에서 다운로드 가능
• 지원서류 제출 및 문의는 전자우편 monthly.oki@gmail.com 으로만 받습니다.
• 허위 이력서 작성시 입사 취소됩니다.
• 2월 19일 채용 서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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