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에 이어 농촌 유학 떠나요~






촌캉스에 이어 농촌 유학 떠나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가 학교에 가겠다고 보챈다네요. 동물도 기르고 텃밭도 가꾸는 농촌 유학을 가서 일어난 일인데요. 도시 친구들이 1년간 원하는 시골 학교에서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하는 덕분에, 지역 친구들도 학교에 활기를 느끼고 도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고 해요. 이런 걸 바로 상부상조, 일석이조, 일거양득이라고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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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청정한 공기과 드넓은 자연 속에서 뛰노는 추억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요? 시골살이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도 이주를 실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농촌 어린이 '놀 권리' 우리가 보장해!

'놀 권리'라는 말을 아세요? 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하기에 그 시절에만 특별히 가질 수 있는 권리인데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평소 놀이 콘텐츠가 부족한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상자(Nori Box)’를 전달했어요. 직원들이 손수 만든 놀이 기구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활동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해요. 상상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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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걸맞는 흐뭇한 소식이었어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앞으로도 농촌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지역에서 이런 기쁜 소식이 들리길 바라요 : )


 
2024년에는 가루쌀 1만ha 재배한다고?
농식품부가 2024년에 가루쌀 재배단지를 1만 ha로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어요. 가루쌀이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도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 품종인데요. 가루쌀로 밀가루 수입을 줄이고 기존의 쌀 과잉 생산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죠. 가루쌀 재배단지를 조성하려는 농업인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군·구에 신청하는 거 알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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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과 식량 주권을 향한 멀고도 긴 여정! 과연 가루쌀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의 표현처럼 '신의 선물'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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