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이 땡땡땡~ 고양이들 어서 모이자





✔ 학교 종이 땡땡땡~ 고양이들 어서 모이자🏫

우리나라에서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통영의 폐교, '한산초 용호분교'에 최근 새로운 학생들이 입학했다는 소식이에요. 그 학생들의 정체는 바로 '고양이'!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길고양이가 많아 폐교를 리모델링해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로 만들었다고 해요. 현재 30마리의 길고양이가 학교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길고양이도 보호하고 방치된 폐교도 다시 살리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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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는 길고양이 구조 후 치료하고 보호해 입양까지 연결해 준다고 해요. 그리고 고양이 관리는 지역 주민들을 채용해서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모두가 행복한 학교네요💖



✔ 농업농촌 속 MZ 일자리 찾기 대 작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5일부터 농식품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갓생굿잡'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MZ 세대의 관심을 UP! 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농업농촌에 과감하게 도전한 스타트업 CEO들의 영상, 청년 창업 기업의 1일 인턴이 된 크리에이터의 영상도 제작된대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농촌 관련 유망 일자리가 많이 많이 알려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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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리에이터가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업에서는 청년 취업희망자들 대상 인턴으로 일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캠페인을 관심 있게 쭈욱 지켜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서울에 로컬 양조장이 떴습니다☀️

맥주 플랫폼 '생활맥주'가 10월 한 달간 특별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해요! 생활맥주 공덕역점에서 매주 다른 로컬 양조장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탭 테이크 오버(Tap Take over)' 프로젝트인데요. 각 양조장의 수제 맥주가 1주일간 독점 판매 되고, 매주 화요일에는 해당 양조장의 양조사를 직접 만나 맥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하니, 퇴근길에 새로운 로컬 양조장을 만나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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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브루어리', '끽비어컴퍼니', '에일리언브루잉', '와일드캣브루잉' 등 4곳의 양조장이 함께하고, 양조사 프로그램은 오후 5시, 7시 30분 총 2회,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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