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모여라!





✔ 작은 학교 모여라📢

시골에 있는 학교들에선 학생 수가 점점 줄어 운동회를 열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충북 단양군의 소규모 초등학교 7곳이 모여 합동 운동회를 열었어요. 지자체와 기업이 선물을 후원하고 청년회가 진행요원으로 투입되는 등 학교를 넘어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큰 잔치가 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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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라! 이겨라!" 처음으로 큰 운동장에 모여 신난 학생들의 응원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합동 운동회가 지속되어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이주민 정착 지원, 이주여성 공무원 5총사에게 맡겨주세요✋

전남 화순군에는 이주 여성과 노동자들의 한국 정착을 돕는 이주여성 공무원들이 있어요. 다문화가족 자국민 전담팀의 팀원 5명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들로 한국어가 능숙하고 화순에 거주한 지 10년 이상 됐다고 해요. 이들은 타지에 정착한 이주민 시선에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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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한국에서 자국 출신 공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화순에 정착하는 이주민들은 아주 든든하겠어요! 좋은 정책은 널리널리~~ 다른 농촌지역에까지 퍼져가길 바라요 🌎

 
✔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농촌 관광에 활력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농촌 관광'이라는 주제로 농촌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요. 이번 대회는 농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2030세대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하니 국내 대학(원)생이라면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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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기의 농촌 지역도 활성화하고 수상도 할 좋은 기회 아닌가요? 총 7개 팀에게 총상금 740만 원도 주어진다고(쉿!)😉

우당탕탕 시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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