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전북 도민증, 야 너두 받을 수 있어!





✔명예 전북 도민증, 야 너두 받을 수 있어!

 
고향이 전라북도이신 분, 직장·학교·군복무로 전라북도에 계신 분은 여기 주목! 오는 7월부터 ‘전북 사랑 도민증’ 발급 받으실 수 있어요. 이 도민증이 있으면 도내 맛집&숙박 등을 할인 받는 전북투어패스 1일권 지급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지역사회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소지가 전라북도가 아니더라도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명예 도민증을 발급하게 되었다고 해요!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와도 연계해서 명예 도민증이 앞으로 지역의 유동 인구를 늘리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거라 기대되고 있어요:)
 

✔ 2022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 딱 170개 팀만 모십니다.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이 역량있는 창업기업을 찾고 있어요! 올해는 총 170개 팀을 선정하는데, 사업화 자금 지원과 지역가치 창업가 협업과제 지원으로 부문을 나눠서 지원한다고 해요. 작년에는 250팀 선정하는데 2,523개 팀이 접수해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올해는 어떤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해서 대한민국을 더 새롭고 힙하게 만들지 궁금해요 궁금해:)
 

✔ 거기 창고에 누구 있어요? 농업스타트업 있어요!

 
서울 우면동에는 조금 특별한 창고가 있는데요, 바로 농업스타트업 ‘디지로그’의 꿈이 자라는 창고예요! 디지로그는 현재 딸기 농가의 애로사항인 방제와 수확 문제를 해결해주는 인공지능 농업 로봇을 개발 중인데요, 개발하다가 어려움을 겪자 남서울농협과 딸기명인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움을 주며 응원을 보냈다고 해요. 남서울농협은 농협의 한 창고를 로봇 연구소로 제공하고, 류지봉 딸기명인은 필드테스트 기회를 제공한 덕분에 농업 로봇을 향한 디지로그의 꿈이 멈추지 않고 지금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어요

우당탕탕 시골 이야기!

매주 금요일 뉴스레터 안녕, 시골에서 만나보세요